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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월악산 보덕암코스 - [월악산국립공원] 월악산 정상의 영봉을 오르는 보도쿰코스

by my-trip-guide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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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끝나는 월악산 국립공원 보도쿠암 영봉코스

■산행 코스:호덕암 주차장~하본~나카미네~정상영봉~원점 회귀 ■ 산책 거리 : 약 7km 내외 ■ 산행시간:약 4시간 30여분 내외(운동시간만)

 

보덕암 입구 주차장은 오르는 도로폭이 좁고, 주차장이 넓지 않기 때문에, 가을의 산행 시즌에는 정말로 빨리 가거나, 단체에 가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덕암영봉코스는 탐방안내도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매우 어려운 코스입니다만, 그만큼 경치로 보상받는 월턱산 등산코스입니다.

 

보도쿠암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편도로 약 4km 안내되어 있는 실제 거리는 3km 조금 넘어, 영봉까지 약 3시간 걸립니다.

 

산의 시작부터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보도쿠암 입구에 도착합니다.

 

보도쿠암에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는데 겨울과 여름의 입산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방문 시간을 꼭 주의해 주세요!

 

보다쿠암을 지나면 하봉 부근까지는 전망이 없는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힘들게 올라가면 언젠가 하본 하단에 도착하는데 조금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펼쳐지므로 최선을 다하십시오!

 

철계단과 함께 하봉 근처에 도착하면 조금씩 멋진 경치가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주차장이 있는 보도쿠암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 약 1시간 30분 만에 하본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몹시 올라갈수록 멋진 경치가 등산객을 맞이해 줍니다.

 

하봉을 지나서 중봉영봉까지 이르는 곳에서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멋진 경치와 같이 하본나카미네영봉 구간은 피크를 계속 오르는 만큼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끝나는 경치의 연속이므로, 체력을 아베하면서 산책을 계속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은 산행하기 쉬운 계절입니다만, 일교차가 큰 만큼 안전 사고에도 꼭 주의해 주세요.

 

월악산 하봉에서 출발하여 약 30분 만에 두 번째 봉우리인 중봉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망원경이 있어 주변 풍경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운해도 많이 차고 충주호 일대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중봉을 지나면, 통상의 영봉까지 약 1km의 구간인데, 역시 만만치는 없습니다.

 

잠시 내리고 다시 한번 올라가야 합니다.

 

보덕암 입구에서 출발하여 약 3시간 만에 월악산 최고봉령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석 부근은 넓지 않기 때문에 신속하게 인증 샷을 찍어 자리를 비웠습니다.

 

보덕암에서 올라온 하본중봉오근길과 뒤편에 펼쳐지는 충주호 일대의 멋진 풍경입니다.

 

월악산의 정상 영봉을 오를 수 있는 다른 야두인 동창교, 덕주사, 신루지 코스의 소개와 포암산, 만수봉, 기타이와산 일대의 등산지도입니다.

 

용봉 맞은편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갑판 공간이 있습니다.

 

정상 덱을 기점으로 남쪽 방향으로는 덕주사 코스로 이어지는 능선길과 주변 마을 일대의 풍경도 한눈에 펼쳐집니다. 지금은 부드럽게 물들었을까요?

 

끊임없이 정상을 오르는 등산객의 모습. 이때 국립공원 정상부는 인증샷을 찍으려는 분이 정말 많기 때문에 매너 할 수 있도록 빨리 뛰어들어가는 센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영봉으로부터의 아름다운 경치를 끝내고, 또 보담 암 주차장에서 원점 회귀하산을 개시합니다. 시모야마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눈앞에는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영봉에서 잠시 내려 다시 중봉하봉봉을 오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뭔가 하산을 하는데 등산을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월악산 보도쿰 영봉코스는 힘든 일에도 눈앞에 펼쳐지는 이러한 풍경이 모든 것을 보상합니다.

 

무사히 등산 완료! 전체 산책 거리는 약 7km에 운동 시간으로 약 4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월악산의 보도쿰영봉 코스는 힘들 정도로 경치로 보상되는 월악산 국립공원 코스에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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