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노 베이 경기도 용인시 기훈구 신고매로 59기훈 거실파워센터 4층
1월 2주차 주말 방문하는 이노베이는 공룡 전시는 물론 공룡 목장과 공룡 케어 센터, 화석 발굴, 캠핑 카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룡 테마파크로 아이들이 입구에서 들어가고 싶었다.
• 관람 시간 10:30~19:00 (입장 마감 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 주차장 거실 파워 센터 무료 • 가격 성인(14세 이상): 평일 15000원, 주말 17000원 어린이(24개월13세): 평일 18000원, 주말 21000원 유아(24개월 미만):무료(증명서류 지참) *주말, 공휴일은 2시간 초과시 30분에 3천원(어린이)
다이노 연구소
입장하면 제일 먼저 수산한 분위기의 다이노연구소가 나온다.
공룡란을 키우고 있는 연구소에 벽을 관통하여 난입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보인다. 조금씩 움직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움직이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보면 긴장감도 느껴져 들어가는 전시가 더욱 기대됐다.
다이노포레스트(1,2관)
둥근 터널을 나오자 공룡 숲이 나왔다.
숲 속으로 움직이는 공룡이 전시되어 공룡의 상세한 설명도 보였다. 상냥한 어머니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진 마이아 사우라를 가까이서 봐
거대한 크기의 트리케라톱스도 보았다. 볼록한 솟아오른 머리가 인상적인 파키케 파로사우루스도 보고 아이들은 책 안에서 본 공룡이 있어서 기뻤다.
바구니에 준비된 잔디를 공룡 입에 넣으면 공룡이 먹이를 먹도록 움직인다.
갑옷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키로 사우루스도보고
스테고사우루스도 구경했다.
별빛 숲
거대한 공룡을 만나러 가는 미로 구간의 별하늘의 숲에 들어서자 거울과 여러 가지 빛깔의 조명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다이노포레스트(3관)
별빛의 숲에서 나오면 날고 있는 익룡이 보입니다.
마침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나왔다. 앞에서 보고 뒤에서 보고 만져도 보고, 거대한 크기의 티라노사우루스를 보고 눈이 빛나는 아이들이다.
다이노 목장
공룡목장에 들어서자 치아 관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거대한 크기의 카르노타우루스의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대형 칫솔을 이용해 치약해 주는 체험을 하고, 좀 더 공룡에 접근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이카니아의 몸에 기어가는 벌레를 잡는 목욕관리 체험은 직접 큰 브러시를 들고 쏟아진 공룡의 몸을 쓰다듬어 열심히 닦아주었다.
아기 공룡의 돌보는 체험에서는 아이 공룡들의 똥을 정리해 보거나 사료도 먹어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점점 투명통에 볼풀을 넣어 보고 행도 당겨 보고 쏟아지는 볼풀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팔라사우로로푸스에 접근해 먹이를 주는 신체체험 활동은 인기 만점이었다.
오렌지색 볼풀을 찾아 파라사우로로프스의 입에 먹이를 넣어주는 체험이 재미있었는지 잠시 머물렀고, 공룡의 입에 볼풀을 넣는 것을 반복했다. 내릴 때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이 코스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
다이노오아시스
잠시 볼풀 존에서 놀아 나오자 공룡들의 오아시스가 나왔다. 모션 인식 인터랙티브를 통해 오아시스에 다니는 물고기를 밟으면 물고기가 사라지거나 반응을 보인다. 물고기를 쫓거나 잡아도 보면서 쉬고 갔다.
화석 발굴
지중에 묻힌 공룡의 화석을 직접 발굴해 보는 체험으로 푸른 다리를 신고 모래에 들어가 삽과 솔로 공룡의 뼈를 발굴해 볼 수 있었다.
숲 캠핑카
포레스트 캠핑카는 알려진 시간에 나란히 기다리면 앞치마와 토시를 차고 캠핑카가 있는 곳에 입장한다. 부모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아이들을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캠핑카에 그림을 그립니다.
붓으로 촉촉하게 그림을 바르고 분무기에 들어있는 물을 뿌리고 수건으로 지워 나오는 체험이었다. 도장이 끝나면 부모님이 들어가 손을 씻어내고 나온다. 우리는 옷에 부탁하지 않았지만 3천원으로 전신 가운 대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이노 케어 센터
공룡 케어 센터는 자식 공룡의 종류에 맞춰 먹이를 배분해주는 병의 장소를 치료해주는 다양한 케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는 체험해 보지 않았고, 건너편의 다리를 다치게 한 트리케라톱스만 보고 나왔다.
워킹 다이노
화석 발굴을 하고 있지만 직원이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기다리자, 저편에서 공룡 두 마리가 걸어 나왔다. 돌아다니는 공룡을 볼 수 있는 퍼레이드 시간으로 아이들은 놀라면서도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공룡은 화석 발굴 구역에 들어가 다시 나와 아이들에게 다가줬다. 사진도 찍고 만져도 보고 공룡을 만났다. 아이들은 움직이는 공룡이 인상 깊었거나 전시장을 나와도 움직이는 공룡에 대해 이야기했다. 🦖
두들 존
두들존에서는 벽에 그려진 공룡을 색칠해 자유롭게 공룡도 그릴 수 있었다.
카페, 기념품 숍, 구조 놀이터
마지막으로 구조 놀이터가 있다. 우리는 이전에 집중했기 때문에 놀이터는 들리지 않고 나왔다. 전시와 체험이 다양하고 2시간이 빨리 지나 우리는 가득 놀아 나왔다. 공룡도 보고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찬 다이노베이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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