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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도라산전망대의 관람객 - 경기도 어린이와 볼거리 파주통일전망대(소두산)

by my-trip-guide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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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전망대의 관람객

와이프가 일산 킨텍스 키즈랜드 티켓을 구입했기 때문에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일산을 방문했습니다. 행사자에게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정보에 물어보면 12월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

 

멀리서 열심히 운전해 왔지만, 이대로 집에 돌아갈 수 없는 법!

 

한국이 방문한 통일전망대는 팥산은 경기도 파주에 있다. 덧붙여서, 여기의 송어나 장어가 많다는데 내린 동안, 총알 날아올 수 있다고 한다.

 

쇼도산 통일 전망대에 가는 방법

1.통일동산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 소형 2,000원 ​​/ 중형 3,000원 ​​/ 대형 5,000원) 2. 셔틀 버스 탑승(배차 간격: 30분/소요 시간: 5분) *셔틀버스 운행은 16:00까지

 

쇼도산 통일 전망대 관람시간:09:00~17:00(우표 마감:1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어린이 체험관 이용 시간:09:30~16:30 입장료 : 성인 3,000원/병사 및 소중고 1,600원

전망대는 해발 118m의 팥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높이만 보면 매우 낮은 편인데, 그래도 주변에 높은 지대가 없기 때문에 정상에서 본 전망은 매우 볼거리다.

 

바다를 닮은 두 개의 강이 만나 김포와 강화도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바로 장관인데 여기에 석양까지 더해지면 감탄사가 사원에 나오는 인생 보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DMZ 드라산 전망대에 비하면 오토야마 통일 전망대의 전망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가족처럼 잠시 듣고 관람하기 쉬운 액세스에 민턴선 에어리어 DMZ 투어처럼 신분증을 요구할 수 없기 때문에 누가 쉽게 가기에는 부족하다.

 

통일전망대 건물은 지하 1층에서 4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관람객이 1층2층 전시관을 지나 4층 옥외 전망대를 보고 나서 3층 실내 전망대로 돌아와 해설을 듣고 관람을 마친다. 우리만이었나요? ㅎㅎ

 

1층 전시관

 

1층은 남북 분단의 역사와 통일의 미래를 그린 상설 전시관과 기획 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모두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한 미술품을 전시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예술 작품 보는 눈이 없는 나만 닮아 느낀 적도 있다.

 

호기심 넘친 한국 아이들은 상설 전시관에서 비교적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특히 북한 내부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선명하게 표현한 <가상 고향 방문 프로젝트 <기억 찾기>가 재미있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영상을 관람했다.

 

아빠가 때문에 무리하게 본 것인가? ㅎㅎ 어쨌든, 아빠의 엄마도 조금 어지러웠지만 이상하게 빠져 버렸다.

 

통일을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남기는 곳. 우리의 큰 아들은 여기서 이산가족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내 아이와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이 담긴 우리의 큰 아이 :) 이대로만 계속 성장해 줍니다.

 

2층 전시관

 

2층은 북쪽에 가족을 놓아 온 실향민이 고향을 그리워 제작한 5,5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 공간이다. 작품의 퀄리티는 매우 좋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보려면 내용이 무겁게 느껴졌다. 3층4층 전망대

 

34층에는 북쪽의 토지가 보이는 실내/옥외 전망대가 갖추어져 있다. 이전에 왔을 때는 망원경이 유료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지만, 지금은 DMZ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당시 500원 아깝게 하려고 망원경을 지나간 기억이 새롭게 새로 떠오를 뿐. 어쨌든 부담없이 북한의 땅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그 멀리 보이는 곳이 북한의 심천 마을. 덧붙여서 망원경으로 보면 북한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도 보인다.

 

파노라마 전망대에서 본 임진강 일대의 적극적인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임진강 수심은 1m 이내에 최단거리는 460m밖에 없다는데 언젠가는 곳곳을 걸어갈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것을 원한다.

 

4층에는 카페가 있다. 혼자서 조금 보았지만, 오션 뷰가 신경이 쓰이고 좋고 커피 마시면서 바다의 멍이 좋았다. 우리는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징계대에서 패스했지만 시간이 되는 분은 커피 한잔과 함께 힐링 타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이 파주 고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일요일에는 통일 이야기 프로그램이라는 해설이 열렸다. 시간에 맞춰 간 것은 아니었는데 행운이었다. <통일 이야기> 매주 토일 1일 2회 진행(13::00) 진행 장소 : 3층 실내 전망대 해설시간 : 약 30분(한국어)

 

저도 다른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기 때문에, 통일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해설해 주시는 선생님이 선전촌(북한 체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의 마을)을 비롯한 주변 평야나 임진천의 생태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망대 내부를 본 뒤 입구에 세워진 독립운동가 고당 조만식 선생님과 가득한 당, 그리고 통일기 전 북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서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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