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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겸재 정선 경교명승첩 - (와인 17) 마주안과 강성미술관의 협업 ...

by my-trip-guide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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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경교명승첩

한국 최초의 사립 미술관은 어디입니까?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이 간송미술관입니다. 해방전 1938년에 간원 선고필 선생님이 설립한 보화각이 전신입니다. 현재 교통미술관은 보수공사로 연말까지 휴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보르도 산테밀리온 라랜드 폼롤(Laland de Pommerol)은 남산의 일출 장면을 그린 목의 조돈을 라벨링하여 발매했습니다.

 

「목의 폭풍의 돈」은 정재 정선 선생의 진경산 수화(우리나라 고유풍의 풍경화) 작품입니다. 남산의 옛 이름은 목산산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겸재 정성 선생님이 양천현(지금의 강서구…)의 현감으로 계시면서 거기에서 바라본 남산(목산산)을 그린 것입니다. 「낙산사」와 「분암관 히데지마」와 아울러 겸재 정선의 3대 일출 풍경의 하나입니다. “새벽 한강에 떠 산봉우리를 낚시선에 숨기기 아침에 나와서 부드럽게 앉으면 첫 선버스트 남산에서 올라오다” 겸재 전성선생님의 인왕 재색도와 같은 특의작 중 하나의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남산의 기운과 안개 속 한강의 분위기가 감도는 목조동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서로의 가치를 올려주고 있습니다. 목산산과 저는 남산의 중간에 있는 목산산 호랑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문득 생각합니다. ㅎㅎ

 

그 레스토랑 ... 깨끗하고 음식의 맛도 깔끔합니다. 가을날의 분위기를 더하면 꽤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추전하겠습니다 그런 목산 산의 일출 풍경과 맞는 와인은 어느 샤토의 어떤 와인인지 한 번 찾아봅니다. 보르도 우앙 생 테밀리온의 대표 러너 포메롤(Pomerol)의 북부에 위치한 와인 생산구인 라랜드 데 포메롤(Laland de Pomerol)입니다. 샤토오존이나 슈발블랑 그리고 안젤리우스와 피작 등이 주로 메를로(Merlot)를 메인으로 해, 카베르네 프랑, 프티베르드등에서 각 와이너리의 특성을 나타내는 타입입니다.

 

Letoile(Francois Thienpont et Guillaume Thiepont)가 경명명 승부의 작품 중 하나를 라벨링한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입니다. 앞서 언급한 유명한 보르도> 생테밀리온>리브네>라랜드 폰모롤의 대표 선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토양과 같은 기후와 품종으로 만들어낸 훌륭한 와인인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라랜드 폼롤은 80%의 메를로와 15%의 카베르네 프랑 그리고 5%의 카베르네 소비뇽에서 혼합되어 오크 통에 18개월 숙성되었다고 쓰여 있다. 따라서 탄닌이 강하지 않은 그래도 그렇게 몸 느낌이 충실한 본래의 베리류, 살구 등의 아로마에 바닐라, 오크, 담배 등의 향기가 조화하고있을 것이며, 약간의 민트 향이 조금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 하지만 value for money 부분은 각각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마주안 부르고뉴, 경승명순(서울 주변의 경치 좋은 장소를 시리즈로 그린 작품집)에서 선정된 두 번째 작품, 압구정이 라벨이 붙은 버건디뉴 생조르주입니다.

 

지금의 압구정동이 이 그림의 장소였던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산세가 있는 지역이었는지 의문이 있을 정도입니다. 진경산 수화를 근대 서양 미술의 제대로 보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만, 그 그림 중앙의 정자(가옥)와 옆의 나무의 비율이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나름대로 적당한 풍정이 솟아나는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나무들이 가옥을 감싸는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한편, 지형의 느낌이 오히려 그 맞은편에 있는 금호동의 윤봉산 렌경의 산이 생각할 정도입니다. 「상전 벽견」이라는 것이 이런 의미일까 생각합니다… 이 라벨을 가진 버건디는 어떤 와인입니까? 포도 품종은 당연히 피노노와 100%이며, 다른 뉴 생 조르주가 보여주는 Medidium Body에 가까운 탄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약간 산도가 있는 가죽의 향기, 흙의 향기 및 체리 등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섬세한 버건디라고 추정됩니다. 도멘 루이 플로로 홈페이지를 보면 상당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보입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어떤 뉴이상 조르주와 함께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나는 잠시 뉘르산 조르주에 각 도멘별 차이를 느끼려고 노력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역시 「도멘마다 차이가 많이 나온다!」는 분명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ㅎㅎ 기본적인 골격은 대동소입니다만, 역시 각 도멘의 비법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메르소 메르소르, 카뮤의 이방인(Letranger)의 주인공의 이름...처음에 이 기묘한 상쾌함을 주는 화이트 와인을 처음 만졌을 때, 내 생각이 비치프런트의 햇살에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단지...그만큼 다른 프랑스의 섀도네 화이트와는 다르다는 느낌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2022년에 이어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3개 지역의 특정 와이너리 와인과 겸재 정성의 경교명 승부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카네재 선생님의 작품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초겨울, 신선한 굴과 상쾌한 섀도네이 화이트 와인의 콜라보레이션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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